템페스트

альбом: 9집 Goodbye, grief.

певец: 紫雨林

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: 4:29

먼 하늘이 어둠에 물들고

검은 바다가 소용돌이치잖아.

저 멀리로 날 휩쓸어 갈

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아.

가슴이 뛰는 것은 왜일까,

터질 듯이, 미친 듯이.

날 잃어버릴 것 같아 두려워.

바람아, 불어라.

파도야, 춤을 춰라.

쏟아져라 비야, 날 휩쓸어 가 다오.

머릿속엔 한 가지 생각뿐.

끝없는 나락에 떨어진 것 같아.

너를 향한 정념으로 가슴이

터질 듯 해, 미칠 듯 해.

차라리 나를 부숴버리고 싶어.

바람아, 불어라.

파도야, 춤을 춰라.

쏟아져라 비야, 날 휩쓸어 가 다오.

비야, 쏟아져라.

바람아, 몰아쳐라.

일렁일렁 바다야 춤을 춰라.

어두운 하늘을 가르는 새하얀 섬광 아래

휘몰아쳐라,

쏟아져 내려라.

바람아 불어라.

파도야 춤을 춰라.

저 멀리로 데려가 줘.

나를 잊게.

나를 잊게.

저 멀리로 날 데려가 줘.

날 부숴 줘.

날 부숴 줘.

  • 《9집 Goodbye, grief.》Список песен альбома

  • 4:361. Anna 4:482. Dear Mother 4:093. 님아 4:294. 템페스트 3:165. I feel good 4:456. 스물다섯, 스물하나 4:217. 무지개 4:158. Dancing star 4:599. 전하고 싶은 말 4:1010. 이카루스 3:2711. 슬픔이여 이제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