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물다섯, 스물하나

альбом: 9집 Goodbye, grief.

певец: 紫雨林

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: 4:45
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
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
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

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
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.

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.

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

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.

우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
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

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

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

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.
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
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
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

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
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우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
우~

우~

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
스물다섯, 스물하나.

  • 《9집 Goodbye, grief.》Список песен альбома

  • 4:361. Anna 4:482. Dear Mother 4:093. 님아 4:294. 템페스트 3:165. I feel good 4:456. 스물다섯, 스물하나 4:217. 무지개 4:158. Dancing star 4:599. 전하고 싶은 말 4:1010. 이카루스 3:2711. 슬픔이여 이제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