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연 (고한우)

альбом: [나는 가수다] 경연10-2. `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`

певец: 金庆皓

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: 5:30

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

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

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

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.

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

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

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

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.

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

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

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

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

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

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

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

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

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

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

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

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

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

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

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

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

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

  • 《[나는 가수다] 경연10-2. `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`》Список песен альбома

  • 5:391. 이별이란 없는 거야 (최성원) 4:502. 미소속에 비친 그대 (신승훈) 4:043. 봄 여름 가을 겨울 (김현식) 5:304. 암연 (고한우) 5:475. 라구요 (강산에) 3:596. 사랑 사랑 사랑 (김현식) 6:337. 새(New) 아리랑 (김용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