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카루스

альбом: 이카루스

певец: 紫雨林

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: 4:10

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

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

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

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.

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,

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.

자,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봐도

보이는 건, 보이는 건...

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

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줄 알았고

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열기로 꽉 찬

축제와 같이 벅차오를 줄 알았어.

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숨을 죽인채로

멍하니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.

자,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보자,

저 먼 곳까지, 세상 끝까지.

자, 힘차게 날개를 펴고 날아 보자,

하늘 끝까지, 태양 끝까지.

난 내가 스물이 되면

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

타오르는 줄 알았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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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4:101. 이카루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