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한 새벽에 들은 노래

Álbum: 취한 새벽에 들은 노래

Cantante: Ulim An

Duración: 4:39

作曲 : 안울림

作词 : 안울림

술기운 가득 실은 걸음

삶에 무책임한 오늘

술에 취한 새벽에

저 멀리 들려오는 고요한 노랫소리

취한 사람들 속에서

길을 잃어가는 지금

술기운을 빌려도

이 도시의 공긴 탁하게만 느껴져

어지러워 헷갈리던 나

자릴 잃어 빌빌대던 날 일으켜

먼지처럼 날리는 날

살며시 감싸주던 태양

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

취한 사람들 속에서

길을 잃어가는 지금

술기운을 빌려도

이 도시의 공긴 차갑게만 느껴져

어지러워 헷갈리던 나

자릴 잃어 빌빌대던 날 일으켜

먼지처럼 날리는 날

살며시 감싸주던 태양

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

어두운 밤

독한 술이 위로안될 때

불러줘 이 노래

어지러워 헷갈리는 나

자릴 잃어 빌빌대는 날 일으켜

먼지처럼 날리는 날

살며시 감싸주던 태양

다시 날 살려주던

다시 날 살려주던

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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